민머루 해수욕장은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 물이 빠지면 게, 조개, 낙지 등을 잡을 수 있습니다. 물이 빠지면 맨발로 갯벌에 들어가 부드러운 흙의 감촉을 마음껏 누릴 수 있으며 아이들과 살아 움직이는 생물들을 관찰하다가 바라보는 낙조도 환상적입니다.
강화 메가 루지는 트랙의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한 무동력 바퀴 썰매로 손쉽게 방향 조정과 제동이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이나믹하고 안전한 새로운 체험 레포츠입니다.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강화 메가 루지는 총 2개 라인, 1.8km의 최장 트랙으로 안전한 레이싱을 위해 경사도는 완만하지만 360도 회전코스와 구간별 익사이팅 존, 낙차 구간 등 차별화된 코스 설계를 통해 기존에는 느낄 수 없었던 짜릿한 속도감과 스릴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강화도의 동서남북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강화도의 중앙부 혈구산에 위치한 강화레포츠파크 총길이 1km 5코스 집라인과 18개의 어드벤처코스, 클라이밍 시설등 다이나믹하고 스릴넘치는 레포츠시설을 자연휴양림 ‘티앤림’안에서 즐길 수 있는 종합레져테마파크입니다.
마니산은 해발472.1m의 높이로 세 봉우리가 나란히 서있어 먼곳에서 보면 그 모양이 아름답고 웅장한 명산으로 참성단은 그 중간 봉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올라서서 보면 남쪽으로 서해의 여러섬이 보이고 맑은날에는 북쪽으로 개성의 송악산이 보입니다.
마니산 정상의 참성단은 고려사나 신동국여지승람에는 단군이 천제를 올리던 곳이라 전하고 있는데 경주의 첨성대처럼 기초는 하늘을 상징하여 둥글게 쌓고 단은 땅을 상징하여 네모로 쌓아 하원상방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삼국유사의 기록에는 단군은 북한의 묘향산에서 출현하여 그후 평양에 도읍하여 국호를 조선이라 불렀고 다음에 기자에게 나라를 넘겨주고 산신이 되었다라고만 되어있어 마니산과 참성단에 대한 기록이 나와 있지 않으나 여지승람에는 단군이 평양에 도읍한 후 황해도에 있는 구월산에 옮겨 산신이된후에 이 마니산에서 지냈다는 기록이 나와있습니다.
단군왕검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전설을 간직한 삼랑성내에 아늑히 자리잡고 있는 전등사는 고구려 소수림왕 11년(381)에 아도화상이 처음 창건하고 진종사(眞宗寺)라 이름 지었습니다. 그후 고려 충렬왕비 정화궁주가 이 절에 귀한 옥등을 시주했다해서 전할전, 등불등자(傳燈寺)를 써서 전등사로 개명한 사찰입니다. 이절의 입구에 있는 대조루 밑을 지나 들어가면 정면에 보물 제178호로 지정되어 있는 대웅보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조양방직은 원래 강화 섬유산업을 이끌던 방직공장입니다. 1990년대에 문을 닫고 오래도록 방치된 건물은 1년 남짓 보수공사를 거쳐 조양방직 카페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보수공사를 했지만 회색빛 시멘트 건물 외관은 그래로 살렸고, 방직기계가 있던 기다란 작업대는 자연스럽게 앉아서 커피를 마시는 테이블이 됐습니다. 건물 내외부를 그대로 살려 레트로 감성의 카페로 SNS에서 인기있는 핫플레이스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석모도 미네랄 온천은 실내탕과 노천탕(15개), 황토방, 옥상 전망대, 족욕탕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천탕은 바닷가와 인접돼 있고 동시에 200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460m 화강암 등에서 용출하는 51℃의 고온이고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 스트론튬, 염화나트륨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미네랄 온천수입니다.온천수 천연 그대로 사용으로 인위적 소독 · 정화 없이 매일 온천수 원수로만 사용합니다.
동막해변은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쌓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강화남단에 펼쳐진 갯벌은 무려 1천8백만평이며 물이 빠지면 직선 4km까지 갯벌로 변합니다.백사장 뒤로 수백 년 묵은 노송들이 늘어서 있으며, 썰물 시에는 각종 조개를 비롯하여 칠게, 가무락, 갯지렁이 등 다양한 바다 생물을 볼 수 있습니다.동막해수욕장 옆에는 분오리돈대가 있는데, 해질녘 이 돈대에서 바라보는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바다를 건너 차량으로 15분간 들어가면 낙가산 서쪽바다가 굽어 보이는 곳에 보문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선덕여왕 4년(635) 회정대사가 금강산으로부터 이곳에 와서 처음으로 절을 세우고 보문사라 하였습니다.보문사는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로서 절을 창건 후 14년이 되던 해에 고씨성을 가진 어부가 바닷가에서 불상과 나한상 22구를 그물로 낚아올려 절의 우측 석굴에 봉안하였다고 합니다.그 때로부터 이 석굴에 기도를 하면 기적이 이루어져 많은 신도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절 뒤편에는 마애석불이 조각되어 있으며 그 앞에서 보이는 서해풍광 또한 일품입니다.
어린이에게 우주항공에 대한 신지식의 장이 되고자 전시와 교육을 통해 산지식을 획득해 나갈 수 있도록 재미있는 설명, 각종 우주관련 전시 및 우주 항공에 대한 원리를 익힐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창의력을 키워나가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옥토끼 우주센터는 과학적 사고력을 향상 시키고 정서를 풍부하게 하는 공간으로써, 야외 공원에 계절별로 다양산 꽃들이 만발 하도록 하여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고 평안한 느낌을 제공하며 나아가 우리의 희망과 꿈인 어린이들이 소중한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데 보탬이 될 각종 자연 학습장을 제공합니다.